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쉽게 화내던
내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만 같아
너라는 사람 때문에
사람들 눈에도
쉽게 짜증만 내고 쉽게 화내던
내가 조금씩 달리
보이는 것 같아
너라는 사람 때문에
매순간 좋은 기분을 안고
매일을 너의 기억에 살고
전엔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내가 된것 같아
너란 사람에게 맞춰진 나
모든 시간이
모든 감정이 당연한듯이
너에게 맞춰져가
넌 내안에서 조금씩
더 깊어져만 가
너란 웃음이 내 안에서 번져가
끝없이 널 그려 난
매순간 지친 기분을 안고
매일을 힘든 기억에 살고
주저 앉아버렸던
그런 내 모습을 보아도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요
모든 시간이
모든 감정이 당연한듯이
너에게 맞춰져가
넌 내안에서 조금씩
더 깊어져만 가
너란 웃음이 내 안에서 번져가
끝없이 널 그려 난
항상 떠오르는 사람 그대죠
항상 보고싶은 사람 그대죠
항상 기분이 좋은 이유는
바로 그대죠
모든 시간이
모든 감정이 당연한듯이
너에게 맞춰져가
넌 내안에서 조금씩
더 깊어져만 가
너란 웃음이 내 안에서 번져가
끝없이 널 그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