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 조금은 어렸다고 생각해 널 만난 그 때가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너와 난 say good-bye
(간주)
이젠 널 잊었다고 생각이 돼 아프지가 않아
아련한 기억으로 넌 내안에 잠이 들겠지
Bridge.1 : 가끔씩 하늘을 보면 네 미소가 보이는 듯 해
나만큼 이라도 날 기억 해야만해 넌~
너무 사랑했던 날~
후렴.1 : 내가 부르는 이 노래가 네게 닿아 있길 바래 널 사랑한 내 모습
어린 시절 기억속에 남아 있는 단 하나의 사랑
그건 너 하나 인데...
2절 : 길을 걷다 나를 본다면 날 위해 웃어 주겠니?
가끔씩 보이는 듯한 그리운 미소로
Bridge. 2 : 날 잊어 가겠지? 너 역시 아프진 않겠지?
하지만 기억해 너와 나 함께한 시간들~
너무 사랑한 모습들~
(후렴.1 & 에드립)
Ending :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널 처음 본 그 날로
내게 남은 모든 날들을 바꿀 수만 있다면 꼭
난 돌아가~ 그날로~ 예~
라라라라 라라라라~
(* 너무 어렸기에 이루어질 수 없는 씁쓸한 첫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