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자른 건
원래의 내가 되려고
하지만 이미
너의 흔적이 가득하죠
잘라낸 머리는
그대 없던 시간일 뿐
너와의 시간은
내 몸 가까이 남아있는걸
그대가 멀어지려면
3년은 더 흘러야 할텐데
그때까지 난 매일
너와 함께 살아내
이렇게 또 아무것도 못한 채
잘자란 말로 오늘을 보내요
오늘은 안녕 Bye Bye
오늘도 안녕 Hi Hi
머리를 자른 건
원래의 내가 되려고
하지만 이미
너의 흔적이 가득하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너의 그 시간들이
이제 와서 나에게
지쳐가면 어떡해
그저 너를 기다리는
나의 똑같은 날이
다시 그대로 이제야
If i tried to be alright in everytime
you left me alone
like I had my own glow
then would you stay here
I just keep thinking of you
it means I want you more
and there's nothing wrong
Because you were there
like the only way
You were the light
I hoped I was too
Oh No Oh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