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난 외면했었죠
날 향한 주의 마음을
혼자임에 외로워 하면서
원망만 했던 내게
조용히 다가오셨죠
따뜻한 평안과 기쁨
내게 부어주셨죠
주 사랑 난 다 알 수 없어도
느끼죠 날 사랑하시는
언제나 내 곁에서
내 손 잡아주시는
깊은 그 사랑
주님 감사해요
세상 속에 방황했었죠
그 사랑알지 못해서
그 희생 나알기엔 모자라
바보같이 살았던
내 기도 들어 주셨죠
텅빈 내 맘 속에
온전 한 자유 채워주셨죠
주 사랑 다 헤아릴 수 없어
내 사랑 다드리지 못해도
아시죠 내 소망의 힘
되어주신 주
이제 나 주님께
더 나아갈께요
주가 내게 주신만큼
그 생명까지도
날 위해버리신
주님만을 나 바라볼께요
주사랑 다 헤아릴 수없어
내 사랑 다 드리지 못해도
아시죠 내 소망의 힘
되어주신 주 사랑
넓고 큰 사랑
귀한 그 사랑
주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