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뭍힌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부활의 기적 살아난 비전
주께서 허락하신 기적의 시절
내 삶에 나타난
주님의 기사와 이적
눈물로 물어봤지
How do I deserve
그래 난 자격 없지 man
다 엎었지 man
주신 것들을 다 쓰고
남은 게 없었지 매일
yeah 하지만 그 앞에
무릎 꿇었을 때
다시 내게 내려 주시네
딱딱하게 굳어 버린 땅
그 땅 위로 내려주신 단비
비 또 지지 않는 태양빛이
죽은 생명을 비치지
이내 다시 솟게 하지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지지
피 값으로 주신 평화를 답으로
상처는 아물어
가물어 가는 내 삶으로부터
변화가 나므로
맘으로 악으로 살던
이 괴수가 이젠 험한 길을
걸어가도 주를 따라
영원토록 기쁜 맘에 가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