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매일 걸어
생과 죽음 사이를
내가 사라지고 나면
홀로 남을 아이를 위해
이젠 나도 죽음뒤를
준비하는 나이
지금은 절대 극복하지
못할 세대차이
아버지를 이해하진
않아도 괜찮아
내 마지막날엔
손을 잡아 줘
또 잘 알아둬
인생이란것은
마라톤이 아닌
끝이없는 릴레이
받어 너도 언젠가
나같이 아빠란 바톤
결국 돌고 도는건가봐
아마도
더 나은 아버지가
되겠다고 다짐했건만
더 나을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Clap For Him
I Feel You Daddy
그때 전화기를 통해
울면서 했던 얘기
I Feel You Daddy
I hear you daddy
남자끼린 얘기하지
않아도 통하잖아
Hear you daddy
I Feel You Daddy
그때 전화기를 통해
울면서 했던 얘기
I Feel You Daddy
I hear you daddy
남자끼린 얘기하지
않아도 통하잖아
Hear you daddy
뜨겁게 널 안아줬던
때가 언제였었는지
가슴 깊은
추억 한켠에
출근이란 단어와
퇴근이란 단어 사일
쫓기며서 달려
난 다시 꽉 잡어
나의 핸들
월화수목금토일엔
스케쥴
그대가 들어올 틈 없어
붕괴되는 멘탈
그립다 7평짜리
좁아터진 원룸에서
부대끼며 함께 같이
꿨었던 꿈
모두가 잠든 새벽
죄인처럼 들어와
현실에 대한
나의 변명만 늘어놔
더 나은 남편이되겠다
다짐했건만
더 나을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Clap For Him
I Feel You Daddy
그때 전화기를 통해
울면서 했던 얘기
I Feel You Daddy
I hear you daddy
남자끼린 얘기하지
않아도 통하잖아
Hear you daddy
I Feel You Daddy
그때 전화기를 통해
울면서 했던 얘기
I Feel You Daddy
I hear you daddy
남자끼린 얘기하지
않아도 통하잖아
Hear you daddy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
I feels so gr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