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밤중에
혼자 상상해 바보 같이 지내
난 함부로 내 속마음 같은 소중한 것들
알려주긴 싫어
너는 조금
관심이 생겨 슬슬 나한테 덤벼
같이 있다 보면 먼저
알잖아 난 답답한 놈
머릿속이 꽃밭이라서
매일 또 매일
나는 보고 듣고 하는 게 뻔해
같은 이유로
손사래 당해 속상해 또
놓쳐버린 인연
미련 없어
매일 또 매일
미뤄둔 내 사랑을 찾아 몰래
이제는 전부 치워두고
또 난 기댈 버려
그런 사람 없었으니까
난 한밤중에
갑자기 웃다 화를 내곤 그래
너가 해낸 걸 자랑하면 난
배가 너무 아파
요상한 것만 너무 많이 알아
Hey
이 노래
이제는 니 사랑도 찾아볼래
좋아하는 사람과 밤새도록
내가 하는 건 안 이상해 보여
난 다시 한번
매일 또 매일
나는 보고 듣고 하는 게 뻔해
같은 이유로
손사래 당해 속상해
또 놓쳐버린 인연
미련 없어
매일 또 매일
미뤄둔 내 사랑을 찾아 몰래
이제는 전부 치워두고
또 난 기댈 버려
그런 사람 없었으니까
내 머린 꽃밭
남들처럼 이젠
살아보려 했기에
이런 내가 한심해 보여
매일 또 매일
나는 보고 듣고 하는 게 뻔해
같은 이유로
손사래 당해 속상해
또 놓쳐버린 인연
미련 없어
매일 또 매일
미뤄둔 내 사랑을 찾아 몰래
이제는 전부 치워두고
또 난 기댈 버려
그런 사람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