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술취한채로
너를 또 찾아갔지
기억이 안나
실수했는지
묻고 싶었지만
묻지 않았어
흐릿한 기억속에서
네가 또 울고 있어
나 때문이지
맘에도 없는
모진말을 하며
보냈으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너 없이 혼자
살아가는 법
니안에 갇힌
나의 하루가 이젠
천년이 흐른듯
길게 느껴지는데
니가 행복하다면
편히 가라는
그 말을 왜
못한다고 했지
난 진심이겠니
너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너 없이 혼자
살아가는 법
니안에 갇힌
나의 하루가 이젠
천년이 흐른듯
길게 느껴지는데
니가 행복하다면
편히 가라는
그 말을 왜
못한다고 했지
난 진심이겠니
너 없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