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을수 있을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야...
어색한 모습을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 듯 웃으면 인사나눴던
너를 처음만났던 그날이 다시 오면
잊어다 믿어왔던 서글픈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애써 모른척하는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고..
그날이 지나가면
다시는 그리워 않을거라
어설픈 다짐해보지만
날 기다리는건
함께했던 또다른 그날들...
잊었다 믿어왔던
서글픈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애써 모른척하는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고
그날이 지나가면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 거라
어설픈 다짐해보지만 날 기다리는건
함께했던 또다른 그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