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을 바라봐 -
너의 눈물은 날 덮고..
너- 그림을 그리듯
어린 날에 그린 그냥 그린 낙서처럼 너 아무렇게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아침에 뜬 달을 봐 -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 있다고
지난 날, 울고있던 날
한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눈물 짓던 날 -
그런 날, 바라보며 아무렇지도않게
아주 살며시 말해, 속삭이며 말해
숨을쉬는것도(그냥 걷는 것도)
우리가 그냥 지나치는 것도
그늘과, 그늘 사이에 홀로 숨쉬는 빛처럼
바로 기적처럼
너 그렇게 아무렇게 지나치곤해
너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밤에 뜨는 태양을 봐 -
Ever Forever Together 아침에 뜨는 달도-
Ever Forever Together 니 옆에 있다고
Ever Forever Together 밤에 뜨는 태양도
Ever Forever Together 말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