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의 노래

황은미/문채지
앨범 : 7080가요산책vol.2 CD2

끝 없는 광야 오늘도 하루 소와 말을 동무 삼는
나는 외로운 목동(雲霧)
흘러 흘러서 가는 곳 어디 동서남북 바람 부는 데로
그리운 고향에는 언제 언제 가보나
눈을 붙이고 꿈이나 꾸리 부모형제 情든 마을사람
그리운 사람과는 언제 언제 만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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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미/문채지 꽃신속의바다  
황은미/문채지 한마음  
황은미/문채지 고향바다  
황은미/문채지 고독  
황은미/문채지 처음그날처럼  
황은미/문채지 어제와내일  
황은미/문채지 눈이내리네  
황은미/문채지 빙빙빙  
황은미/문채지 비와 나  
황은미/문채지 아들아  
황은미, 문채지 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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