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슬픈 선물
다 끝난일인거니
이젠 돌이킬수 없니
널 잃고 살아가야 하는건
나를 포기한다는건데
잘 지내길 바란단 그 말
왜 내게 한거야
어떻게 너 없는 동안 내가
편히 지낼수 있겠니
아직 다 못한 말이 음...
천마디도 넘지만...
이젠 다시 이젠 두번 다시
생각 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 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 있지 않도록
훗날 내 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
.
자꾸만 눈물이 나 음..
힘들기도 하지만
이젠 다시 이젠 두번 다시
생각하지 않을께
다시 시작할 너에게 혹시 내가 짐이 된다면
모두 다 지워버리면 돼
어렴풋한 기억하나 남아 있지 않도록
훗날 내곁에 누군가
우리 사일 궁금해 하면
이젠 다 잊었단 말대신
처음부터 정말 나는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께
처음부터 우린 모르는 사이인거야...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