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
나 불러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대 잊었나 우리의 지난날들을
말없이 걸어왔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수 없어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마음 난 어이하나
하늘 높이 솟아오른 저 별은
너와 나의 이상 일지 고독 일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알고 보면 우리의 지난날은
정말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갔다
달빛 물든 하늘 향해 마음 열고
우리 한발 두발 걸어가면
뭔가 희미하게 보이는 그대의 영상이
무슨 말하려는지 나를 본다
아 멀리 보이는 그대 모습
아 불러 봤지만 멀어져 갔네
그댄 잊었나 우리의 지난 날들
말없이 걸어 왔어도 지울 수 없는 추억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수 없어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마음 난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수 없어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마음 난
왜 난 잊지 못해 버릴 수 없어
내 마음엔 상처만 남았네
눈물 흐르는 이 마음 난 어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