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내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내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언젠가 넌 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