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어서
나만을 위한 그대 마음과 소중한 사랑
봄 햇살이 내려오는 거리에서
너와 걷는 지금이 무엇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따스한 봄날 우리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그대 곁에 있어서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죠 참 좋은 시간
봄 햇살이 내려오는 거리에서
너와 걷는 지금이 무엇보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따스한 봄날 우리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의 곁을
지키고 살아요 우리
언제까지 서로만 바라보기를
사랑만 가득하길 약속할게
매일매일 웃게해줄게
빛나는 우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