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그대 그대만을 생각해
오늘도 어제처럼 나와 같은 한 사람
그 손을 잃고 얼마나
난 거친 파도를 이겨내야 했는지

그댈 만나 다시 내 삶은 시작 됐죠
다시 사랑할 수 있음을 배웠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댈 사랑한 만큼 너무 아파 었네요
우리 사랑한 아이리스 꽃을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다시 꽃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말해주는 내 오랜 여정으로
운명처럼 사랑하도록 맺어진 사람
찾게 되었었죠

그댈 알고 다시 난 태어났던 거죠
내 삶의 안식은 그대였어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
절대 후회는 없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우리 함께한 지난 바달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두려웠죠
절실한 너 필요했었죠 지켜주세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댈 사랑한 만큼 너무 아파 었네요
우리 사랑한 아이리스 꽃을 찾아
언제라도 오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