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두와 뿡 ]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
니가 나의 다였어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
니가 날 버릴까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
떠나가지마 돌아서지마
날 울리지마 헤어지지마
애원해봐도 기도해봐도
소용없는거니 안되는거니
사랑했었어 니가 다였어
미쳐있었어 너무 좋았어
제발 이렇게 버려두지마
니가 좋았어 그게 다였어
사랑받고 싶었어 니가 주길 바랬어
기도하고 있었어
니가 그 사랑을 채워 주기를
헤어지기 싫었어 아파하기 싫었어
미쳐가기 싫었어
혼자 영원히 울고 있기 싫어
매달려봐도 붙잡아봐도
애원해봐도 소용없겠니
안보내줘도 못 보내줘도
울고 있어도 안되는거니
사랑하고 싶었어 니가 너무 좋았어
니가 나의 다였어
그렇게 차갑게 날 보지마
처음부터 그랬어 그래서 무서웠어
니가 날 버릴까봐
너의 사랑이 식어버릴까봐
That's right that's right a lonely night
Im holding to memories
That's right that's right a tuesday night
I never thought that you would le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