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Flow Therapy]
길을 걸을때 마다 피어나는 한숨
아침이 밝아오면 피어나 내 마음
애석한 내림에 인해 세상 빛낼 나 일지도
준비된 노력만큼 성괄 이루지 못해
괜시리 비판 잠시만, 잠깐 멈춰있지못해
하지만 내맘은 모든것을 밀어내
이리치고 저리쳐도 다 이루지못해
새벽아래 다가오는 이 허기진 삶이
공허함이 밀려올때 흘리는 눈물이
맘속깊히 들어가 스며든 아픔이
자신의 정체를 전부 사라져가
자만은 자신의 자아를 뺏어가
슬픈 기색없이 다시 내길을 걸어가
살며시 내길을 뺏어 뻔뻔히 걸어가
잊지못할 머릿속의 기억을 떠올려
새하얀 꿈속의 배경에서 난 춤을춰
Hook>
Verse 2>[Tis Rina]
다 쓸어, Dark Swarm 짙은 마음 다 쓸어
탐스런 그대 맘을 다스리고 다스려
안쓰러운, 고집스러운, 이성을 마비
시키려는 독기를 품은 체로 내곁에 다가와
이간질과 비난 사이에 모든것을 삼키려는
상습적인, 삶을 방해 시켜너의 삶은
마치 쉬운일만 Touch 그 삶과 너는 Match
한치의 눈치도 믿고,묻지도 않았어
가찮아,귀찮아,괜찮다 말하지마
그 말을 듣는 사람은 살기가 싫잖아
슬퍼하잖아, 굶주려 죽어가잖아
하찮은 사람은 살아갈 필요 없잖아?
입질에 인질에 이젠 그 이상 그만,
이상한 빈상만 채워가는 대혼란은 그만
비상의 일상에 순결한 이상엔 인상엔
식상한 반성과 반상회를 열어가
Hook>
Verse 3>[Riz]
시간이 지났어 나 이길을 택했어
그쯤에서 그대들은 기척이 없었어
한동안 잠시도 한숨도 못쉬고
살아왔던 나 이지만 이제일어나
잃어버린 내몸을 헤쳐갈때 마다
잊고 있었어 모든 빛을 잃었어
생명이 차오르는 길을 잃었어
퇴화된 몸 일으켜 새벽 거릴 걸어
모든 사람들은 끝내 생을 잃겠지
지워지지 않는 책을 매꿔가겠지
지치고 뒤쳐진 내삶을 거닐때
묻히고 잊혀진 아픔이 떠올라
비로소 마음속엔 차가운 눈물이
이로서 마음속엔 한기가 가득히
아픔을 가라않혀 안심의 눈물이
아무것도 없는 나는 이길을 또 거닐어
Bridge>[All]
이제는 잊지못할 추억이됬어
하지만 이룰수 없는 이길은 내가 택했어
다 각자 다른 삶속에서 똑같은 길을 걸어가
이건 허공의 외침 Feeling The Music...
Hook>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