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진 하늘에
저넓은 구름이 널 닮아서
수많은 사람이 내곁을 스쳐도
널 노래해
늘 지금처럼 사랑해
내 널 지금만큼 사랑해 everyday
오랫만이야 팬을 들고
누군가에게 나
편지를 쓴거
손끝에 터치가 익숙한 지금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옛노래 처럼
널 사랑하는 지금을 놓지못해
하늘이 우리를 벌려 놓을때
그 날 까지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창틀을 넘어 노을빛이
내 눈을 적시울때
우리의 눈빛이 통할때
서로의 동공에 서로가 보인다
네모난 창문을 통해
햇?이 강물에 닿을때
반짝이는 물가에
그 ?이 예뻐 보일때
우리가 있는 이곳은 천국이다
잠을 이루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너와 함께이기에 사라진다
가끔씩 현실을
잊게해주는 니가있어
쉴수있어 고맙다
노을진 하늘에
저넓은 구름이 널 닮아서
수많은 사람이 내곁을 스쳐도
널 노래해 늘 지금처럼 사랑해
내 널 지금만큼 사랑해 everyday
회색빛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나 같아서
수많은 사람이
내 곁을 떠나가도 함께해
늘 지금처럼 사랑해 everyday
난 널 지금만큼 사랑해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