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버린 너-
요즘 나는 혼자 많이 고민했어 너의 맘이 변한 것을 알아버렸기에
게속 너를 만나야만 할까 아니면 여기서 모두 끝내야만 할까
한번 변해버린 맘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우리사인 멀어진걸
그래 내가 먼저 너를 떠나 줄께 너에게 난 부담되는 사람이긴 싫어
이젠 난 너를 찾지 않을래 이미 변해버린 널 나는 잡고 싶지 않아
다신 난 너를 찾지 않을래 지금 너를 만나면 내가 흔들릴지 몰라
몇 일째 전활 걸었었지 메시지를 수도 없이 많이 남겼는데
너는 내게 아무연락 없었고 나의 자존심은 그만 너를 포기했어
다시는 안보기로 했어 혹시 니가 맘이 변해 다시 돌아와도
아쉽지만 그냥 너를 잊을래 너의 대한 좋았었던 기억만을 안고
나 떠나서 너 편패진다면 난 너를 위해 그 정도쯤 해줄 수 있어
나 때문에 부담된다면 난 너를 위해 이젠 너를 떠나주겠어
내게 부담 갖지 말고 떠나
내게 이별을 전하기 위해서 다신 나를 찾아올 필요는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떠나
마지막이라는 게 난 싫어서 마지막이 없는 이별을 택했으니까
알아 니가 먼저 나를 좋아했고 나는 항상 도도하게 너를 애태웠지
그래도 너는 짜증내지 않고 내 곁에서 항상 나를 지켜주었는데
왜 왜 변해 버린 거니 이젠 내가 잘해줘서 실증이 난 거니
정말 모르겠어 사랑이란 감정 생각하면 할수록 더 내 머리만 아파
전화도 안 하기로 했어 너를 만나봤자 서로 피곤할테니까
너는 분명 내게 변명할 테고 그런 너를 보면 나는 화가날 것 같고
혼자서 삭이기로 했어 지금 당장 괴로워도 그게 날 것 같아
마지막 이별로 너를 만나면 너에 대한 마음만니 남겨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