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가면 나도 자릴 잡고 음악을 하며
fan들의 찬사를 받으며 밤샘 작업으로 쉴 틈없이
살고싶었지 또 멋진 동료들을 모아 펼칠
거대한 꿈 'music & money making' 효도하는 놈이 되고팠지
huh 하지만 모든게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렸네
태양같이 불타오르는 열정은 사막같은 현실에 갈증만 더해
봐, 시간의 흐름이 내게 가져다준게 뭔지
친구, 가족들의 외면 또 멸시, 껍데기뿐인 직업정신?
짝사랑인듯, 꿈이라 불리는 그녀는 내 진심을 몰라
아무리 부르고 불러봐도 내 외침은 한 발짝도 못 가
난 순수했던 널 기억해. 그래 그 땐 say "be my friend?"
그렇게 내 삶 속에 들어와놓고선 밤마다 괴롭혀 넌 nightmare
yeah.. 그래 어쩌면 정말로 악몽이였는지도 몰라
가위 눌린 꿈을 꾸며 환청같은 세상을 살고있던걸까
미친듯이 써냈던 가사와 melody 속에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 그 속엔 미련과 오기 뿐인걸 yeah
music is my holiday
but there is no one next to me
music is my only friend
but you don't tell me anything
man i just wanna be successful
man i just wanna be success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