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다고?
아무렇지도 않다고?
보기 보다 강한 놈이라서?
널 참는게 그리 어렵지 않아?
뻔한 말들로?
한두시간을 보내고?
그날 처럼 연인사이 같아?
널 참는게 조금 어려워?
솔직히 말할게 그때?
널 안고 싶었던 거야?
그건 날 위해 참았던 거야?
널 보내면 그 후론 아무것도 못하겠어?
늘 고민했었어?
우연히 만나게 되면?
남자답게 얘기 하겠다고?
준비했던 말이 기억이 안나?
떠난 이후로?
조금 그리워 했었어?
예전 보다 사랑스러 보여?
널 참는게 너무 어려워?
솔직히 말할게 그때
널 안고 싶었던 거야?
그건 날 위해 참았던 거야
널 보내면 그 후론 아무것도 못하겠어
솔직히 말할게 그때
널 안고 싶었던 거야?
그건 날 위해 참았던 거야
널 보내면 그 후론 아무것도 못하겠어
네가 아프게 차갑 게
나를 버려야만 내가 알아
그래도 널 지우는 게 너무 어려워
어떻게 너를 지워
솔직히 말할게
아직도 난 네가 너무 좋아
아니 사랑해 미칠 것 같아
널 보내고 매일을 가슴아프게 살았어
이런 나 어떡해
시간조차도 날 돕지 못해
아무리 노력해도 더 안돼
너에게는 조금도
전해지지 못할 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