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아 내가
너를 기다렸다
아들아 내가
너를 기다린다
내 품에 돌아오기를
나의 손을 잡아주기를
멈추어 버린 너의 그날이
나의 오늘 시작이라
네가 흘린 눈물이
강물 되어 내 맘속에
내 아들을 내어주고
너의 이름 불렀노라
내가 널 사랑한다
너는 내 소중한 자녀라
내 두 손에 너를 올렸고
내 두 눈에 널 담았노라
내가 널 사랑한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
너의 모습 그대로
눈부시고 아름답다
네가 흘린 눈물이
강물 되어 내 맘속에
너의 이름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널 사랑한다
너는 내 소중한 자녀라
내 두 손에 너를 올렸고
내 두 눈에 널 담았노라
내가 널 사랑한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
너의 모습 그대로
눈부시고 아름답다
내가 널 사랑한다
사랑하는 내 아이야
너의 모습 그대로
눈부시고 아름답다
눈부시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