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더 무슨 할말이 남아서
날 만나자고 하는지
난 너를 이해 할수가 없어
쉽사리 내 곁을떠나갔잖아
날 피곤한 사람이라며
그런데 이젠 보고싶다니
넌 필요할땐 언제나
만날 수 있다 생각했겠지
하지만 난 니가없는 시간을
이제 조금 견뎌냈을 뿐
혼자있고 싶어
널 사랑한 예전의 내가 이젠
아닌거야 그땐 나에게
이별을 네가 먼저 말했지만
이젠 내맘을 다시 기억해둬
내가 원하는 이별이라는걸
넌 필요할땐 언제나
만날 수 있다 생각했겠지
하지만 난 니가없는 시간을
이제 조금 견뎌냈을 뿐
혼자있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