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이제 내 모습이 아니 예요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책상 위에 놓인 편지들은
이제 의미 없는 종이랍니다
사랑하던 날의 눈부시던 햇살
파도처럼 가고 어둠만이 밀려와
난 어제 머리를 잘랐어요
한 방울 흘린 이 눈물은 이제 잊혀지는 꿈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