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었어 유난히도 오늘은 별이 아름답구나
기다려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나는 그냥 걸었어...
나를 지나치는 많은 연인들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서로 사랑을 하고
아픔을 또 주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이 그리워져
돌아와줘 would you come back to me babe
어두운 거리를 홀로 헤메이긴 싫어
돌아와줘~
너를 떠나보내고 이젠 알게 되었어 너를 사랑해
바람이 차가와 지는 이 거리에서 너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네가 남겨주던 그 메시지가 오늘 밤에는 더욱 더욱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