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듯 지나가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시간인 걸 간직할께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 깊이 남아있어
가끔식은 울더라고 지우지는 않을꺼야
소중하게 간직할께 잊을건 아무것도 없어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깊이 남아있어
때로는 낡아진 기억 저끝에서
수줍은 얼굴로 바라볼 수 밖에 없어도
이제는 어느 새 널 닮은 모습과
따뜻한 체온도 거울을 보듯 내 앞에 있어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 깊이 남아있어
(간주)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깊이남아있어
이제는 어느 새 널 닮은 모습과
따뜻한 체온도 거울을 보듯 내 앞에 있어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깊이남아있어
사랑은 진한 향기처럼 잠시 왔다 사라져도
평화로운 휴식처럼 마음깊이남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