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울 때면 가끔 밤하늘 봐요
날 감싼 님의 눈빛이 달빛되어 비추는
새벽이 짙게 깔리면 나는 눈물이 나요
내 님을 보내야하는 아쉬움이 다가와
하지만 그대를 난 보낼 수가 없어요
혼자 될 시간들이 너무나 길어서
지난 날 그대를 난 보내야만 했어요
아무 힘도 없는 내 모습이
자꾸만 이제와 나를 달래려 하니
외로움 사라질 듯
어둠에 가려진 그대 보겠지
끝나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하지만 그대를 난 보낼 수가 없어요
혼자 될 시간들이 너무나 길어서
지난 날 그대를 난 보내야만 했어요
아무 힘도 없는 내 모습이
자꾸만 이제와 나를 달래려 하니
외로움 사라질 듯
어둠에 가려진 그대 보겠지
끝나지 않는 사랑이 있기에
이제야 너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아
숨조차 막혀 쉴 수 없는 것처럼
날 보는 너의 모습이 사라진대도
사랑은 아직..
그대가 그리울 때면 가끔 밤하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