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에 얼었던 나무는
힘들게 숨쉬며 힘없이 서있다
커다란 구름이 잠시금 걷힐때
하늘을 향하여 고갤들어본다
그렇게 하루를 살다가 생각해
후회가 몰려와 날 괴롭힌데도
의연히 살아갈 맘다짐 해볼 때
한걸음 걸어볼 꿈을 꾸어본다
외로운 하루를 그렇게 견디고
한줄기 햇살이 나를 위로하네
그 빛이 다가와 눈물이 마르고
지나간 일들이 추억이 되간다
그 빛에 기대어 기대를 해본다
언젠가 웃으며 노래하는 그날
외로운 하루를 그렇게 견디고
한줄기 햇살이 나를 위로하네
그 빛이 다가와 눈물이 마르고
지나간 일들이 추억이 되간다
그 빛에 기대어 기대를 해본다
언젠가 웃으며 노래하는 그날
그 빛이 다가와 눈물이 마르고
지나간 일들이 추억이 되간다
그 빛에 기대어 기대를 해본다
언젠가 웃으며 노래하는 그날
언젠가 웃으며 노래하는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