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 언제까지나]..결비
**(항상 곁에 있어도 가질 수 없는 널
언젠가 너에게 고백할 날이 올꺼야
지금처럼 내 마음을..)
어느덧 내 맘속에 살며시
넌 들어왔었지..
내겐 너무도 잘해줬기에~
난 그런 니가 좋았어..
조금아플 뿐야 나는 괜찮아~오오
그렇게 있어주면 돼
오~언제나 다만 내가 두려워 하는건
언제 내맘이 변할지 모른다는 거~~
하지만 언제까지나 널 기다리고 있어
조금 먼발치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아주 먼훗날 니 모습이 변한다 해도
나 변함없이 영원히 너를 사랑할래..
**(듣고 있니 아직 조금 남아 있어)
날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아무 상관없었어~예
어차피 혼자만의 사랑은
내겐 익숙하니까~
조금 아플뿐야 나는 괜찮아~오오
그렇게 있어주면 돼~언제나
다만 내가 두려워 하는건
언제 내맘이 변할지 모른다는 거~~
나 이제는 운명 분명히 사랑의 거품
너의 사랑으로 날 씻어줘
힘들고 지쳐 쓰러진다고 해도
너만은 지킬께~~
언제까지나 널 기다리고 있어
조금 먼발치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아주 먼훗날 니 모습이 변한다 해도
나 변함없이 영원히 너를 사랑할래..
언제까지나 널 기다리고 있어
조금 먼발치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아주 먼훗날 니 모습이 변한다 해도
나 변함없이 영원히 너를 사랑할래..
내평생 너 만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없~~어..~우우 우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