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때문에 하루 종일 속상하다는
너를 온종일 달래고 토닥이다
돌아오는 저녁길 깜깜해진 하늘이 슬퍼
아주 잠깐은 울었는지도 몰라..
이제 이만하면 지겨울 때도 됬는데
언제나 그사람을 보는 너를 바라며 사는 일
그는 니앞에 나는 니뒤에
항상 앞만 보는 우리..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단 말도 할 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이제와서 세삼 서글플일도 아닌데
언제나 너의 곁에 좋으 사람중 하나였던 날
깊은 날에도 아픈 날에도
왜 니가 보고싶은지..
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사랑한단 말도 할 수 없는 날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니가 모르는 사랑이 있어..
세사람이선 할 수 없는 일
처음부터 틀려버린 이야기
누구하나도 참 못한 것 없는 우리
너를 사랑한 내 잘못이지..
너를 사랑한 내 잘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