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거릴 걸어도 저 거릴 걸어보아도
어디에도 니가 있어 발걸음을 뗄 수 없어
돌아갈 곳이 없는데 항상 이 거리에서
함께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아..
기다리면 올 것 같아서
그 자리만 난 잡지만
수없이 가도 없는 니가
너무나도 밉다..
내 심장이 너무 아파서
도려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밉다..
사랑에 너무 다쳐 너무 지쳐 숨도 못 쉬겠어
가슴이 뻥뚫려서 하루하루 눈물로 살아
눈물젖은 나의 몸이 내 가슴이 녹이 슬어서
다시 너를 사랑 절대로 못해..
가슴치던 나의 가슴을
막아보려 하고 있지만
자꾸 생각나는 추억들이
너무나도 아파..
저려오는 나의 가슴을
오려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내가 너무나 밉다..
사랑에 너무 다쳐 너무 지쳐 숨도 못 쉬겠어
가슴이 뻥뚫려서 하루하루 눈물로 살아
눈물젖은 나의 몸이 내 가슴이 녹이 슬어서
다시 너를 사랑 절대로 하지못해..
너를 잊으려 매일 술을 마셔도
내두눈에 니가 있어 매일매일 눈물로 살아
제발 내게 돌아와..
깨져버린 내 사랑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다시 너를 사랑 절대로 하지 못해
영원히...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