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반복되던 일상에
항상 지쳐있는 나
오늘 하루도 어제처럼 똑같아
이런 내 모습말곤
뜨거운 바람 그 안에서 나
길을 잃은 아이처럼
두 손을 잡고 기도해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를
나는 또 어제처럼만 눈을 감고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겠지
하며 내일도 그렇게 기다리면
그때 생각해 나도 변해야한단 걸
See You Tomorrow
하루하루 잊고 살던 것 들이
이젠 눈에 보이고
나 널 만나 깨달았던 것 들도
아무 소용이 없네
지나간 인연 떠나간 사랑
그 안에 남은 상처가
계속 나를 괴롭히는데
변하지 않을 것 만 같아
나는 또 어제처럼만 눈을 감고
오늘 하루도 행복해지겠지
하며 내일도 그렇게 기다리면
그때 생각해 나도 변해야한단 걸
See You Tomorrow
어두운 밤이 와
이젠 꿈 속으로 갈 시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또 홀로 긴 잠에 들겠지만
내일 밤이면 밝게 빛나겠지
하며 따스한 햇살에 눈을 뜨면
그때 생각해 나도 아침이 온단 걸
내일이 있단 걸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