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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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성- 모르죠]

아무리 지워봐도 잘 안되나봐요
웃으려 했는데..눈물이 나요
여전히 웃는 모습 그대로인지
참 아름다웠죠~음음
눈부실 만큼~오오 오오

그대 없는 내하루가 어떡게 흘러가는지~오
숨쉴수 없던~음 날을 보냈죠..
못난 내가 그대 기다리고 있는데
그댄 모르죠..
이런내가 그대 어떡게 잊을런지
걱정이 되요 그대 내 맘 모르죠..음음
.
.
그대 떠난 내 하루는 길고 긴 한숨 뿐이지~워
그대 없는 난~오오 슬픔 뿐인데..

못난 내가 그대 기다리고 있는데
그댄 모르죠..
이런 내가 그대 어떡게 잊을런지
걱정이 되요 그대 내 맘 모르죠..

혹시나 눈물 흘리며 그댈 찾아 갈까봐
언제까지 그대 기다려야 하는지
나는 모르죠..
꿈이라도 그대 다시 만나게될까
눈을 감아도 자꾸 눈물이 흘러..

그댄 내 맘......모르죠..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