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았다 뜨는 사이 흘러버린 계절
한낮의 타는 해도, 잠 못 이루던 밤들도
근데 막상 지나보니 별것 아니더라
지금껏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하고 싶은 일, 보고픈 사람
언젠가를 위해서 오늘을 참아
다음에 하자 다음에 만나
참았던 지난 날들 더 나은 내일 위해
이제는 난 웃을래 매일을 행복할래
다음에 웃는 것보다 지금 바로 웃어 볼래
힘겨웠던 우리의 하루가 끝나고
내일이 또 오기 전에 지금 바로 웃어 볼게
하고 싶은 일 다 할 순 없지
그래도 난 괜찮아 나를 믿으니까
보고픈 사람 못 보기도 하지
그래도 난 괜찮아 확실한 건 한가지
이제는 난 웃을래 매일을 행복할래
다음에 웃는 것보다 지금 바로 웃어볼래
힘겨웠던 우리의 하루가 끝나고
내일이 또 오기 전에 지금 바로 웃어볼게
때로는 삶에 지쳐 울고 싶어진대도
슬픔은 삼키자 괜찮아 나는 웃어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