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난 많이 지쳐 있나봐,
오랫동안 혼자 하는 사랑에
눈이 멀 것처럼 아름다웠던 그댈
멀리서 바라보기만한 나를 아나요...
한손엔 한번도 해주지 못했던 선물
처음으로 어색하기만한 타이를 매고
용기 내, 그 동안 못했던 말 드디어 말해요...
나는 어떡합니까... 정말 어떡합니까...
그대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사랑했습니다.
이젠 바라보는 사랑 접고 말할 수 없던 말
아직 한 번도 나 못했던 그 말 사랑해요
앞으로 잠이 깨서 시작될 내 하루는
제일 먼저 그댈 떠올리고 전화를 하고
사랑만 할 것을 그대에게 나 약속합니다.
나는 어떡합니까... 정말 어떡합니까...
그대 처음 내게 온 날부터 사랑했습니다.
내 가슴은 내 심장은 늘 그댈 향해서 뛰죠
조금 멀었던 이 길 영원히 함께하기를 이젠
그댈 사랑하니까... 그래야만 사니까...
이젠 바라보는 사랑 접고 전하고 싶은 말
지금 그대에게 고백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