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어 창밖을 보니
눈부신 햇살 푸른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데
그때 들었던 엄마의 생각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친구들과 눈싸움 하던 그때도 생각이 나네
그때는 왜 몰랐었을까 내 나이 어렸을 적에
이제는 알 것만 같은데 저도 어른이 되었어요
이제는 알아요 엄마의 마음을
항상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밥 준비하시던
이제는 알아요 엄마의 사랑을
이젠 다 알고 있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늦은 밤인데 잠 오질 않아 창문을 열어 창밖을 보니
시원한 바람 수많은 별들 너무나 아름다운데
그때 들었던 아빠의 생각 그 시절 너무나 그리워
언제나 일 마치시고 늦으셨던 생각이 나네
그때는 왜 몰랐었을까 내 나이 어렸을 적에
이제는 알 것만 같은데 저도 어른이 되었어요
이제는 알아요 아빠의 마음을
항상 함께 하고 싶어도 저희 위해 일 하시느라
함께 하지 못했던 그 마음 알아요
이젠 다 알고 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