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모를거야
말로는 표현못해
매일밤을 이렇게
눈을 감으면
짙은 두려움에
내몸이 떨려
숨을 내 쉴 수 없어
새벽이 되면
숨소리 작아지고
심장은 답답해
짐승처럼 난 소리질러
멈출수 있을까
언제쯤 사라질까
가슴속에서
I’m out of breath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
지나면 괜찮을까
내일은 다를까
눈뜨기가 음
너무 두려워
남아있던 용긴
산산 조각나고
내안의 비명마저
삼키려해애
끝이없는
이무서움에
하루하루 손발이묶여
감각을 또 잃어가
서서히 입술이 말라가
몸을 움직이지못해
난땅으로 빨려들어가
I’m out of breath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
거울속 네 모습은
형체도 모를만큼
겁에질린 불안한 얼굴
호흡이 빨라져
입술은 떨리고
온몸이 굳어져서
숨을 쉴수없어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