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간다 내 사랑이
멈춰서 버린 내 기억이
되돌아 갈수 없는
우리의 나날들에
이 노래를 띄우네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 날의 우리 진심들은
치기 어린 다툼으로
전하지 못했던 말
내 안에 남은 너라는 사람
사랑이 끝나고
다시 기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이제 다시는 알수 없는
그날의 우리 진심들은
상처 끝에 흩어져
전하지 못했던 말
닿을 수 없는 내 안에 사랑
어느새 시간은
다시 추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지울 수 없던 기억들은 모두
끝이 무뎌진 한 뼘의 미소되어
이렇게 나 부르네
치기 어린 다툼으로
전하지 못했던 말
닿을 수 없는 내 안에 사랑
어느새 시간은
다시 추억으로 찾아와
나를 감싸네 따뜻함으로
그대여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