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 분밖에는 아는 사람 없어요
가슴 깊이 숨어 있는 주를 사랑하는 맘
주님 한 분밖에는 기억하지 못해요
처음 주를 만난 그날 울며 고백하던 말
나는 행복해요 죄사함 받았으니
아버지 품 안에서 떠나 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 솟으니
이 세상 무엇이든 채우고도 남아요
주님 한 분밖에는 사랑할 이 없어요
작은 가슴 뜨거웁게 주님 피가 흘러요
주님 한 분밖에는 약속한 이 없어요
나를 믿고 따르는 자 반석 위에 서리라
나는 행복해요 죄사함 받았으니
아버지 품 안에서 떠나 살기 싫어요
나는 행복해요 사랑이 샘 솟으니
이 세상 무엇이든 채우고도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