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내 영혼은 죄악에 살죠
부족한 나의 머리는 세상 지혜만 보죠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하는 주님을 이젠 느낄 수 있는 걸
*두 손을 높이 들고 두 눈을 감고 기도해
내 주인 되신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시네
두 손을 높이 들고 그 분의 깊은 사랑 가슴으로 느껴보네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랑
완악한 내 마음은 미움에 살죠
교만한 나의 입술은 선한 것 하나 없죠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눈물 흘리시는 주님을 이젠 느낄 수 있는 걸
*두 손을 높이 들고 두 눈을 감고 기도해
내 주인 되신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시네
두 손을 높이 들고 그 분의 깊은 사랑 가슴으로 느껴보네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랑
잘난 것 하나 없는 날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네
주여 이제는 날 받으소서 넘치는 사랑 알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