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래시계
난 별의 모래
떠다녀 우주에
아무도 없을 때
나랑 같이 놀래?
마음의 문을 연 채
사랑을 노래할래
난 누구도 못믿네
매일 깊은 후회
수많은 오해
널 믿을 수가 없네
사랑은 깊게
파도가 세게 칠 때
날 깎으려고 할 때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
내 마음은 진짜니까 날 알아줘
나는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
정말로 원한다면 날 지나쳐가
밤바다 위를 뜨는 오리배같아
내가 날 안다고 생각했지만 아닌데
널 분명 가질 수 있을거라 믿었는데
나만의 우주를 공유하고 이 밤을 새
양 한마리가 머리 위에서 꿀밤을 때려
나만의 배려 널 생각안해도
알고 있어서 널 데려가지 때론
나만의 우주로 맨발로 뛰어다녀
지구 위에서 넌 멀어도 잘 보여
빛나는 별 같은 널 다시 내 우주로
품어주고싶지만 불타올라 사라졌고
내 안에 죽은 별 또한 내 사랑으로
남겨진 모래조각들은 다시 시간속으로
돌아가
난 정말 애가 타
알수가 없네 참
널 기다리지 난
돌아가
난 정말 애가 타
알수가 없네 참
널 기다리지 난
세상은 모래시계
난 별의 모래
떠다녀 우주에
아무도 없을 때
나랑 같이 놀래?
마음의 문을 연 채
사랑을 노래할래
난 누구도 못믿네
매일 깊은 후회
수많은 오해
널 믿을 수가 없네
사랑은 깊게
파도가 세게 칠 때
날 깎으려고 할 때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
난 너를 생각해
널 믿기만 했지
혼자는 싫었기에
감출 수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