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기다려볼께 어둠을 지난 어느날 내손을
잡을수 있게 항상 이렇게 지금 어떤 생각에
그렇게 망설이는지 아무말 할 수 없는지
너무 잘 알고 있거든 아직은 지나간 사랑과
남겨진 추억이 한없이 힘들겠지만
오~~~~ 두려워 하지마 처음에는 나도 그랬어
나를 믿을수 없어 생각하고 또 달아났지만
슬픔 닮은 또 하나에 널 만들지마 이렇게
너를 바라보며 여기있는 오~~~~~ 날 위해
가끔 울기도 했어 슬품에 지친 어느날
끝나지 않을것 같은 지난 추억에 오~~~~
후회라는 이름에 내가 날 가둬두는건
아무런 의미 없는걸 이제야 알게 됐거든
아직은 지나간 사랑과 남겨진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