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지 사는 일이 늘
그렇단 말뿐인 우리
참 어렵지 오랜 꿈에 난
꽤나 자유롭던 날 그렸는데
지친 어깰 누가 안아준다면
좋을텐데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지만
늘 니옆에서 난 곁에 있어줄게
끝이 없던 긴 하루에
눈물 흘릴때 내게 기대
아무말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알아
쉽지 않지 부푼 기대에
기댈곳 없는 네 하루가
눈물나지 힘든 현실에
힘들다 말할수가 없다는게
지친 너에게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지만
늘 니옆에서 난 곁에 있어줄게
끝이 없던 긴 하루에
눈물 흘릴때 내게 기대
아무말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알아
지쳐가던 뒷모습에
아픔을 꼭 숨기고
고된 하루를 사는 그런 널 알아
그 어떤 날에 우리 함께 웃을때
늘 니옆에서 난 곁에 있어줄게
끝이 없던 긴 하루에
눈물 흘릴때 내게 기대
아무말 하지 않아도
괜찮아 다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