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등록자 : 구찌

다시 올것 처럼
아무말 없이 떠났잖아요
지금 그대 아파 힘들진 않은지
알고 싶어요 그대 맘을
어제는 우연히
함께 걷던 길을 지나쳤죠
혹시라도 그대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한참을 울었죠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 가는 거라고
다짐도 했었지만
지우려 하면 할수록
자꾸만 생각이나요
왜 멀리 떠나가 버린 후에서야
그때는 알지 못한걸 알게 될까
지금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그대를
이제 돌아와요 내게로
시간이 흐르면
잊혀져 가는 거라고
다짐도 했었지만
지우려 하면 할수록
그대 얼굴이 떠올라
왜 멀리 떠나가 버린 후에서야
그때는 알지 못한걸 알게 될까
지금 어디 있나요
사랑하고 있어요 아직도 그대를
이제 돌아와요 내게로
한번만 우리 다시 시작해요
행복했던 시간으로 돌아가
왜 멀리 떠나가 버린 후에서야
그때는 알지 못한걸 알게 될까
지금 어디 있나요
내게 돌아와요
너무 그리워서
숨쉬기 조차 힘들어요
사랑해요 이제 돌아와요
내게로

★내맘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