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 갇혀 추억이란
감옥에 앉아 울고 있어
답답한 마음 다 갈 수 없는 곳
눈물이 흘러요..
한줄기 빛도 들지 않는
좁은 독방에 갇혀 있죠
내 눈을 가리고 막아도
멈추지 않아..
감옥에 왔나봐
감옥이 이런가봐
두손이 묶이고 숨도 쉴 수가 없어
삼킬 수 없어서 뱉어내
점점 나 죽어가나봐..
닫혀진 저 문에 열쇠는 바로 넌데
닫혀진 저 문을 열고 나를 꺼내줘
조그만 소리에 놀라 문을 터
혹시 니가 올까봐..
[Narration]
감옥에 갇혀서 울고 있어..
차디찬 바닥 누워 있어
새까만 천정 바라보고
무너저 나 망가지잖아
이렇게 둘꺼니..
감옥에 왔나봐
감옥이 이런가봐
두손이 묶이고 숨도 쉴 수가 없어
삼킬 수 없어서 뱉어내
점점 나 죽어가나봐..
닫혀진 저 문에 열쇠는 바로 넌데
닫혀진 저 문을 열고 나를 꺼내줘
조그만 소리에 놀라 문을 터
혹시 니가 올까봐..
자다가 악몽에 잠을 깨
널 찾다 떨어져
잠시도 편하게 못 사는데..
제발 날 구해줘
제발 날 좀 꺼내줘
이렇게 살다가 정말 죽을 것 같아..
지칠줄 모르는 그리움까지
나를 감시하나봐
감옥에 갇혀 울고 있어...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