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감정을 믿지마
알아 휘둘리지않긴 쉽지않지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믿어도
우린 소문 앞에선
마주 볼 수 없어
진심과 사실을
변명으로 만들지 말자
너의 진심과 애정을
화로 보이게 하지말아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싸워야할때면 감정은 믿지마
제발 내려놔줘 그 예민함
언젠간 한 쪽의
무기가 될 싸움에선
분명 서로 이기려고만 하니까
상처와 감정을
무기들로 만들지 말자
나의 진심과 애정을
죄로 보이게 하지말아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어쩔땐 화가 나
보통 이유는 두개
찔려서 그런 것
아닐 때에는 억울해
또 어쩔 땐 웃기지
누가 쓴 구린 시
또 삼류 소설이 마치 수필이
라도 된 것 같이 믿고
싶어하는 바보들 보면
내 기분을 조절 못하는 게
난 조금 걸려
생각들을 얼려 영원히 닫힐
냉동고 안에다가 전부
다 넣고 자물쇠를 건 후
끝으로 이 전화기도 꺼 놓은 후
하얀 모레가 투명한 물을
만나는 땅 위에서 익고 싶어
당연히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또 있어
그게 누군지 잘 알면서
옆과 뒤를 살피지마
내가 강한 척해도
알다시피 아니니까
그래 다 가식이야
넌 이런 나를 판단 안하지
시야가 좁은 사람일수록
쉽게 누굴 보고 양아치
라면서 finger를 가르켜
손은 닦았는지
나랑 같은 고통을 겪는
이는 그들의 말 안 듣길
화는 여전해
폐 안에서 산불이 났나
근데 내가 아무리 발광해도
난 잘 살고 있단다
그래 병신아
좋다가 말았네
야동 보다가 동네 전체의
전기가 발사 전 나갔대
어둠 속에서
그렇게 소문을 만들어
반면 난 예쁜걸 만들지
매일 밤 빨어 안녕
아 미안 다시 돌아옴
내 삶을 비난하는 놈들
촛농처럼 녹아줘
but she says baby boy its okay
그래서 나도 안심해서
이렇게 띠껍게
해에이 맨날 못 참아서
미안해 fuck you
예술은 위험을 감수하는 거래
내 얼굴에 대고 말해
내 눈에 침을 한 번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게 다 뭔데 온통
난 그저 두려울뿐야
이젠 믿어준 단 말도
where the fuck did
you sleep last night
what the fuck did you
do last night
shut it I said
I'm only down for ya
fuck this why do
I have to down for ya
where the fuck did
you sleep last night
what the fuck did you
do last night
shut it I said
I'm only down for ya
fuck this why do
I have to down for ya
쟤네들은 몰라 내가 더 잘 알지
쟤네들은 몰라 내가 더 잘 알지
쟤네 믿을거면 대체
나를 왜 만나니
저런 얘기 신경쓰기엔
내 시간만 아깝지
아무렇지 않게 표정짓지만
속은 아팠지
나를 위로해줘 니 혀로
어떤욕도 난 참을수있어
정말로 상관이없어
쑥덕 대는 애들 말을 막아
goal keeper
신경쓰기엔 우리가
갈곳은 너무 깊어
그건 단지 소문 출처는 병신 소굴
그건 단지 소문 출처는 병신 소굴
너와함께 ㅗ 를 들어 ㅛ 를 만들고
쟤네들의 야유 ㅜ 를
울려 ㅠ 로만들지
인간은 대단해 무에서
유를 만들지
원래 다 없는얘기 믿는
니가 바보지
나와 계속만날거면
먼저 멘탈부터 키워
우선 머리속 가득찬
너의 의심부터 지워
가식의 껍데기 뒤에
진짜 내가 서있어
그래 벗겨 버려
Muh fuc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