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나를 구해준다고 저마다 몸부림을 치지만
정작 난 계속 그 자리에 누굴 탓할 것인가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데 나 혼자 역류하고 있잖아
정작 난 멍청히 서 있는데 나를 탓하지는마
하고픈 일도 없는데 하고픈 말도 없는데
어느 새 밤늦은 애국가가 누굴 위하여 또 울리나
머리는 나를 구해준다고 저마다 몸부림을 치지만
정작 난 계속 그 자리에 누굴 탓할 것인가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데 나 혼자 역류하고 있잖아
정작 난 멍청히 서 있는데 나를 탓하지는마
머리는 나를 구해준다고 저마다 몸부림을 치지만
정작 난 계속 그 자리에 누굴 탓할 것인가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데 나 혼자 역류하고 있잖아
정작 난 멍청히 서 있는데 나를 탓하지는마
머리는 나를 구해준다고 저마다 몸부림을 치지만
정작 난 계속 그 자리에 누굴 탓할 것인가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데 나 혼자 역류하고 있잖아
정작 난 멍청히 서 있는데 나를 탓하지는마
머리는 나를 구해준다고 저마다 몸부림을 치지만
정작 난 계속 그 자리에 누굴 탓할 것인가
세상은 빨리 돌아가는데 나 혼자 역류하고 있잖아
정작 난 멍청히 서 있는데
내 탓 좀 하지마 내 탓 좀 하지마
내 탓 좀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