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깜깜한 새벽 거리엔 새하얀 눈이
좁은 골목길 사이로 우두커니 내몸 하나
이제는 불러도 오지않아 고스란히 전해오는 너의 체온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진 니 발자국만 남아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차가워진 니 발자국만 남아있어
수북히 쌓인 눈위로 희미해진 니발자국
자그마한 발자국위로 포게어지는 내손하나
이제는 불러도 오지않아 고스란히 전해오는 너의 체온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 차가워진 니 발자국만 남아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차가워진 니 발자국만 남아있어
흐느껴 흐느껴 난 지금도 널 느껴 흐느껴 흐느껴 난 지금도 널 느껴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