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였군여

손현숙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나의 사람아.

나무가되어 서 있고 싶다고
바람이나 음~ 쐬면서
거기 서서 얘기나 나누자고

그대 슬픔 베인 옷자락 접고
나의 슬픈 노랠 나무가 되어서
푸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아

먼 길을 걸어 돌아오는 이여
별빛 가득 두 눈에 흘러
눈물 반짝이는 그대였군요.

그외 검색된 가사들

가수 노래제목  
손현숙 친구  
손현숙 그대였군요  
손현숙 소래포구  
손현숙 그대였군요  
손현숙 사랑의 길  
손현숙 자유인  
손현숙 효도하는 날  
손현숙 저 물결처럼  
손현숙 어머니의 집  
손현숙 자유인  
손현숙 옆집남자  
손현숙 아무도  
손현숙 저 물결처럼  
손현숙 널 바래다주는 길  
손현숙 자화상  
손현숙 스무살이여...안녕  
@손현숙@ 다시 이제부터  
손현숙 스무살이여... 안녕  
손현숙 시간은 간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손현숙 그대였군요  
손현숙 사랑의 길  
손현숙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손현숙 소래포구  
손현숙 오월에서 푸른 시월까지  
손현숙 그대였군요  
손현숙 친구  
손현숙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손현숙 멈추지 않는 눈물  
손현숙 눈물의 결혼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